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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이제 공부법은 그만!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by 꾸준함이무기다 2024. 2. 2.

이제 많은 공부법 들을 뒤로 한 채 내가 정말로 공부할 공부법을 정할때가 왔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공부법들을 보고 고민을 좀 해봤는대

일단 이해가능한 입력 (comprehensible input)을 시작으로 하려 합니다.

스티븐 크라센 선생님 말을 따라 영어로 독서를 먼저 할까 했는대 여기에는 중대한 문제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제가 단어를 많이 모른다는 것입니다....... 듣고 이해는 할 수 있는대 글로 읽으라면 읽지 못하는??.....

그렇습니다 스티븐 크라센 선생님의 독서는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저에겐 혹은 영어를 똑바로 읽지 못하는 초보에게는

안좋은 방법 같습니다. 제 많은 경우 중 하나인대 저는 단어를 두개 혹은 세개씩 읽는 습관? 이있습니다.

애초에 영어를 잘 못했기에 읽기가 너무 약합니다  그래서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Theme. 이 단어!! 이단어!!! 어떻게 읽으시나요?? 대충 한국말로 띔이라고 읽습니다

저는 누가 가르쳐 주기 전까지 더미 라고 읽었습니다....The 더 me 미........... 합쳐서 theme더미............더미.........

혹시 지금 어후...난 그정도까진 아닌대....라고 생각 하시는 분 있으면 원서 읽기를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원서읽으러 가세요.......

그래서 저는 저만의 comprehensible input을 듣는거 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찾다 찾다 듣기랑 읽기를 할 수 있는 뉴스 사이트를 찾았는대 그 사이트를 이해? 하는 것 부터  내일부터 시작 하겠습니다 

암튼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처음부터 영어를 차근차근 하고 싶다면 저랑 같이 하루하루 해 나가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혹은 이런 질문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영어가 늘까요??

궁금하면 오백억..... ...솔직히 몰라요 저도 내일 처음 시작 할거라서.......

암튼 내일부터 시작!!

 

혹시 더 좋은 공부법을 가르쳐 주시거나 혹은 내가 가르쳐서 원어민을 만들어 주겠다 하시는 분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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