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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14. 읽기는 언어를 배우는 최고의 방법이 아니다!!

by 꾸준함이무기다 2024. 1. 28.

읽기는 언어를 배우는 최고의 방법이 아니다.

그것은 유일은 방법이다

-스티븐 크라센-

 

제목이 어그로 같지만 제목을 길게 쓸 수 없어서 앞 부분만 썼어요.....

크라센의 읽기 혁명에 나오는대 언어는 읽음으로써 배운다고 해요

그것도 다독.... 읽기 싫은 걸 자기 자신을 다독이면서 읽는 게 아니고요 많이 읽는다는 다독(extensive reading) 입니다.

혼동하면 안됩니다.

그럼  다독(extensive reading) 이란 무엇인가?

이해하기 쉬운 많은 양의 책이나 여러 읽기 자료를 읽도록 권장하는 언어 학습의 접근 방식이다.

이상적으로 챗은 사전에서 단어를 찾지 않고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현재 나의 읽기 수준보다 쉬워야 한다고 해요.

어쨋든 크라센이 말하는 다독이란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스스로 원해서 자발적으로 읽는것!

이라고 합니다.

헌대 여기서 궁금한점!! 아무리 쉬워도 모르는 단어가 있기 마련이죠.

이건 어떻게 해야 하나 이 단어를 하나하나 찾으면서 읽어야 하나? 라는 의문이 드는대

크라센 선생님은 모르는 단어를 찾지 말라고 합니다. 문맥에서 그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맨 위의 문장을 오해 하면 안되는대 읽기는 독해, 어휘, 읽기 속도, 문법 등의 실력을 올려 주지만 듣기나 말하기 실력이 저절로 느는건 아니라고 해요. 이분도 어그로......?ㅋㅋㅋㅋ

그럼 왜 읽기를 이렇게 강조 하였느냐?!?! 텔레비젼 보면서 영어 능력을 혹은 어휘를 향상 시킬수도 있잖아요!! 라고 할수도 있는대요. 어떠한 연구자가 미국 TV 프로에서 나오는 단어를 분석해 봤대요 그랬더니 TV 에서 나오는 단어는 3400 단어 미만을 사용했다고 해요 그러니 많아 봤자 5000단어 이하....이거는 미국 초딩 어휘가 5000- 3만 단어까지 한다고 하네요...

이러니 책 읽기가 중요할 수 밖에 없네요. 

그러므로 마지막 요약 미국 초딩 만큼만 하자...........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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