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의 기본3 캔들 패턴의 진실 (모양 보다 "의도"를 봐라) 캔들 패턴의 신화와 진실: 모양보다 ‘의도’를 보라캔들 패턴. 망치형, 십자형, 장대 양봉, 음봉… 한 번쯤은 들어봤고, 외우기까지 해봤을 겁니다. 하지만 의문이 듭니다. "정말 저 모양만 보면 매매해도 되는 걸까?"이번 글에서는 캔들 패턴의 진짜 의미를 들여다봅니다. 단순히 ‘모양 외우기’에서 벗어나 ‘의도 읽기’로 가는 길 입니다. 캔들은 감정의 흔적이다 캔들은 단순한 도형이 아닙니다. 그날, 혹은 그 시간 동안 시장에서 어떤 감정이 오갔는지를 압축해 보여주는 심리의 흔적 입니다. - 몸통: **시장의 주요 방향 (시가 ↔ 종가)** - 윗꼬리: **위로 올렸지만 실패한 흔적 (저항, 이익실현)** - 아랫꼬리: **눌렸지만 버틴 흔적 (지지, 매수세 유입)** 캔들 패턴은 왜.. 2025. 6. 14. 거래량과 가격의 상관관계 : 추세!! 거래량과 가격의 상관관계: 추세차트를 보면 가격이 오르고 내립니다. 그런데 ‘왜’ 오르는지, ‘어디까지’ 갈지는 무엇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바로 그 열쇠가 '거래량' 속에 숨어 있습니다. --- 거래량이란 무엇인가? 거래량(Volume)은 일정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매수·매도가 이루어졌는지를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시장에서 움직인 '물량의 힘'입니다. - 거래량이 많다 → 시장 참여자가 많고, 에너지가 크다 - 거래량이 적다 → 참여자가 적고, 방향성이 약하다 --- 왜 거래량이 중요할까요? 가격은 속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래량은 속이기 어렵습니다. (많이들 들어 보셨죠??)거래량은 시장의 '진심'이 드러나는 곳 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1. 가격이 급등.. 2025. 6. 11. 캔들이란 무엇인가?? 캔들이란 무엇인가? 캔들은 차트를 읽는 가장 기본이자 본질주식이든, 코인이든 차트를 보는 순간 마주하는 것이 있습니다.바로 캔들(candle) 입니다.차트를 읽는다는 건 결국 '캔들을 읽는 것' 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 왜 '캔들'이라고 부를까?일본에서 유래한 이 방식은, 촛불처럼 생긴 모양 때문에 ‘캔들 차트’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하나의 캔들은 일정 시간 동안의 가격 움직임을 압축해서 보여줍니다.(예: 1분봉 = 1분 동안의 시세, 1일봉 = 하루의 시세) 2. 하나의 캔들이 담고 있는 4가지 정보 시가 (Open)해당 시간 시작 시의 가격고가 (High)해당 시간 동안 가장 높았던 가격저가 (Low)해당 시간 동안 가장 낮았던 가격종가 (Close)해당 시간 마감 시의 가격이 4가지가 모.. 2025. 6. 8. 이전 1 다음